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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기와, 초록우산 '나눔가게' 동참…취약계층 아동 위한 정기후원 시작

등록일2026.07.09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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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나눔 이어온 김애월 대표, 올해부터 아동 후원으로 나눔 확대
- "아이들이 따뜻한 한 끼처럼 든든한 희망을 품고 성장하길"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제공)

(좌측부터) 청기와 김애월 대표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김이영 본부장이 나눔현판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이영)는 지난 7일 원주시 소재 청기와 식당을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음식점, 병원, 학원, 기업, 소상공인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후원하며 지역사회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생계·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청기와를 운영하는 김애월 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부터는 후원 대상을 원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며,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함께 새로운 나눔을 시작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 어린 음식으로 사랑받아온 청기와는 이번 나눔가게 참여를 계기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아이들에게 돌려준다'는 마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설 예정이다.

 

청기와 김애월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어떻게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을지 늘 고민해왔다"며 "아이들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음식 한 끼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듯, 작은 나눔도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북원신협 유돈순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은 신협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김이영 본부장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김애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아동 후원으로 확대해주신 따뜻한 결정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소상공인의 꾸준한 정기후원이 모여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초록우산도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 및 사업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033-762-9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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