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자신의 삶보다 가족이 먼저가 된 준표

2026.09.1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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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힘 9월 특집,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도 여느 때처럼 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새벽 3시가 되어야 끝나는 준표의 하루

 

세 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란 준표는 어느덧 열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준표를 키우기 위해 주차장 관리 등 여러 일을 해오신 할아버지는 어느새 여든일곱, 할머니는 여든넷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두 분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이제는 준표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할머니가 밤늦게 집을 나서지 않는지 살피고, 거동이 어려운 할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갑니다. 약을 챙기고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일까지 준표가 맡고 있습니다. 밤에도 돌봄은 계속돼 준표의 하루는 매일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끝납니다.

 

 

 

 

멈춰 있는 준표의 시간

 

준표는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병환이 악화되면서 학업도, 군 입대도 미뤄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싶고, 자전거를 타고 국토 종주도 해보고 싶었던 준표.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삶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돌보는 일이 먼저입니다. 특히 할아버지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거나 입원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병원 동행부터 식사와 약 복용까지 챙겨야 해 일을 하기도 어렵고, 입원이 반복되면서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까지 커져 모아둔 생활비마저 줄어들고 있습니다.

 

 

 

 

천원의 힘으로 만드는 변화! 준표의 미래를 응원해 주세요.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군 입대를 미뤄야 했던 준표에게 이제는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자전거를 타고 국토 종주에도 도전하며 또래들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필요합니다.

 

준표가 가족을 돌보면서도 자신의 삶을 준비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천 원의 힘을 모아 준표의 내일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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